타다드라이버1 타다의 문제점 1 - 기사 요즘 타다가 연일 기사에 오르내리면서 신나게 까이고 있다. 예전에도 한번 이런 주제를 다룬 적이 있지만 역시나 예상대로 타다에서는 기사를 소모품으로 본다. 플랫홈 노동(이라는 말을 참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그 플랫홈 깔아놓는 시간과 비용은 생각 안하고..)의 단계에서 노동자는 당연히 소모품이 될 수 밖에 없다. 어떤 시스템이 돌아가는데 그 시스템이 유지되는데 필요한 것들이 여러 요소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사람이고 그 시스템 안에서 못버티면 떠나는 게 맞고 떠나지 못할 이유가 있으면 버텨야 하는게 맞다. 엔진오일을 쓰다 보면 주기적으로 교환해주듯이 말이다. 타다 기사들의 특징을 몇가지 정의해보고자 한다. 1. 사회성 특히 전업으로 하는 기사들 중에 사회성 부족한 사람들이 꽤 된다. 사회성이 부족한.. 2020.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