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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스 드라이버2

드라이버로서의 럭시와 풀러스 후기 구라청의 예보와 달리 지금 서울은 비가 꽤나 많이 온다. 금요일 밤에 비. 택시는 정말 이런 날 안잡힌다. 우버 드라이버 했을 때 경험으로 비춰보면 이런 날 풀러스나 럭시 조금만 돌리면 꽤나 짭짤하게 수입을 낼 수 있을 거 같다. 아니나 다를까 초저녁부터 럭시에서는 드라이버 하러 나오라고 문자를 쏟아낸다. 둘다 카풀을 얘기하고 있지만 사실상 택시같은 노릇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다만 단가가 너무 낮아서 생업으로 하기엔 비추고 혼자 시간때우기 드라이브를 하러 나왔을 때는 괜찮지 않을까 싶다. 같은 구간의 요금을 볼 때 럭시가 조금 더 준다. 다만 럭시의 경우는 그 태생부터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타는 사람들 인식이 그런건지 택시를 부르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매우크다. 럭시로는 딱 한번 태워봤는데 여자.. 2016. 10. 8.
풀러스 드라이버 후기 풀러스 라이더 후기가 아니다. 말 그대로 차를 제공하는 드라이버 후기이다. 역시나 사진은 한장도 없다. 솔직히 귀찮다 ㅋ 일단 재밌는 것은 보통 드라이버 앱은 iOS용을 잘 안만드는데 (특히 한국기업들, 대표적인 예가 카카오다. 카카오드라이버 앱은 안드로이드만 있다.) 풀러스는 드라이버도 iOS용 앱이 있다. 가입절차는 굉장히 간단(?)하다. 우버에 드라이버로 가입할 때는 경찰서에 가서 서류도 때오고 그랬는데 그런 건 없다. 다만 신분증, 등록증, 보험증권을 모두 사진으로 찍어서 제출한다. 차에 대한 검사도 안한다. 우버때는 차 검사도 꽤나 까다롭게 했었다. 대신 풀러스는 풀 서비스라고 드라이버의 차에 이것저것 해주는 내용이 있던데 그때 차 검사도 같이 하지 않을까 한다. 현재 시스템은 정말 우버를 그대.. 2016.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