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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F24S 3주 시승기 지난 3월 11일날 64211km 주행한 08년 11월식 쏘나타를 사왔다. 구입 후 참 절망스러웠다. 오토매틱에 물렁대는 서스.... 답답했다. 그래도 내 차가 되었고 충실한 발이 되어줄 녀석이기에 일단 기본 정비를 했다. 일단 타이어부터 바꿨다. 미친듯한 사이즈의 205-50-17... 그리고 심지어 두짝은 스노우 타이어.. 엑스타 4X로 교환. 얼라이먼트까지 포함해서 39만원 지출그후 믿고 애용하는 카짱모터스에서 기본정비 실시.엔진오일 교환 (로얄퍼플 0w-40)운전석 외 캐치 교환겉벨트 + 텐셔너, 아이들베어링, 교환자동변속기 오일 교환총 41만원 지출 (원래 더 가격이 나가지만 단골이라 일정수준 할인 적용) 원래는 냉각수 교환도 하려했으나 이건 겨울 오기 전에 하기로... 다행히 에어콘도 잘 작동.. 2014. 4. 7.
강원도 정선 여행 + 아리 커피 로스터스 + ARI COFFEE ROASTERS 오랜만에 리프레시 겸 개업 방문 차 강원도 정선에 왔다. 오늘의 주인공은 강릉 비행장에서 군생활 할 때 만난 후배님 되시겠다.일단 명함부터!!ARI COFFE ROASTERS (현재 블로그 꾸미기가 완료되지 않아서 어수선함) 일단 출발 전 수고할 애마이렇게 금요기도회가 끝나고 커피에 한가닥 조예가 깊은 이호철 군을 만나서 일단 첫 번째 목적지인 영월로 출발. 정선에는 찜질방이 없어서 몇 곳을 수배했는데 사북에나 하나 있고 들어가는 길목인 영월에 하나 있었다. 레스트스파라고 하는 곳으로 작년 8월에 개업한 싱싱한 찜질방이다. 영월 최초의 찜질방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았다. 지나가는 길에 하늘을 올려다 봤는데 역시나 강원도의 밤하늘은 정말 끝내줬다. DSLR 팔아먹은 걸 너무 후회했다. 그런 사진은 적어.. 2014. 4. 5.
크롬 개발자 도구의 괴상한(?) 오류 1. 들어가며 - 개발자도구 예전엔 파이어폭스의 Firebug가 개발자 도구로서는 아주 그냥 최고였다. 정말 일하는데 이만한 물건이 없었다. 최고였다. 하지만 파이어폭스의 태생적인 문제점이 오래 사용하면 메모리 누수가 많아진다는 것 (지금도 계속 그러는 거 같다.)이 안그래도 이것저것 띄울 거 많은 컴퓨터의 성능을 더욱 붙잡고 늘어졌다. 그럼에도 이걸 쓸 수 밖에 없었다. 물론 IE 같은 특수한 아이들을 위한 IE전용 개발자도구도 있었는데 이건 뭐 거의 쓰레기 수준이고 (요즘은 좀 쓸만하다.) 거의 브라우저의 개발자 도구는 Firebug가 대세였다. 하지만 크롬이라는 똘끼 충만한 브라우저가 나오고 그에 기본으로 탑재되는 개발자도구가 주목받게 되었다. 굉장히 할 수 있는게 많고 (요즘은 좀 그렇지만) 나왔.. 2014. 4. 3.
라즈베리파이 ftp 접속 관련 문제 집에서 가지고 노는 라즈베리파이가 하나 있다. 용량이 큰 sd 카드를 물려놓고 ftp로도 쓰고 svn 서버로도 쓰려고 세팅했다. svn 서버는 의외로 쉽게 성공했는데 ftp가 말썽이었다. 쓰기권한을 받고 ftp에 자료를 업로드 하려면 root 권한으로 접속을 해야하는데 계속 접속이 안되더라. 이렇게 하고 접속을 시도하자 이러고 접속이 거부된다. 하지만 일반 계정인 pi는 잘 접속이 된다. 사실 뭐가 문제인지 도무지 감이 오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아래처럼 접속 관련 프로토콜을 보안 프로토콜로 바꾸고 접속을 시도해봤다. 이제야 접속이 된다 : ) 그렇다. root 계정으로 접속할 때는 꼭 sftp로 해야한다. 이 옵션이 선택 안되면 접속이 되더라도 거부해버리고 접속을 끊어버린다. 이렇게 root 계정으로 접속.. 2014.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