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져TG1 TG 3.3 가변배기 장착 6기통의 소리 우리나라 사람들은 큰 배기량의 기름진 사운드에 대한 경험이 적다. 배기량이 큰 차는 그저 세금낭비 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4기통 엔진들은 고회전 영역에 가지 않는 한 예쁜 소리를 만들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내가 말하는 예쁨의 기준은 좀 기준이 높다. 하지만 6기통의 경우는 기통이 두 개 더 있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약간의 손을 걸치면 소리가 예쁘장하게 나온다. 난 그걸 듣고 싶었고 그래서 6기통 엔진이 달린 차를 구입했었다. 이제 수동은 타기 힘드니까.. 구변 구변도 받았다. 불법적인 일을 하면 피곤해진다. 나랏님 말씀듣는 게 최고다. 예전에 비하면 확실히 구변검사 신청이나 승인이라는 부분이 좀 더 정보가 오픈되고 쉽게 하게 바뀌긴 했지만 그래도 어렵다. 교통안전공단에 들어가서 알 수 .. 2019.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