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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맥북에어4

M1 맥북에어는 언제까지 나올까? 들어가며 보통 애플은 신제품을 내놓으면 기존의 제품을 단종시키는 걸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그런 행보를 깨는 제품이 하나 있으니 바로 M1 맥북에어 입니다. M2 맥북에어가 나왔지만 아직도 공홈에는 M1 맥북에어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대신 M1맥북프로 13인치는 똑같이 생긴 M2맥북프로 13인치가 나오고 바로 단종이 되었고요. 자 그러면 M1 맥북에어는 왜 단종되지 않고 남아있을까요? GPU 8core / GPU 7core M1 맥북에어는 흔히 말하는 기본형과 고급형, 두가지 옵션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기본형 하나만 남았고 기본형과 고급형의 두드러지는 차이는 바로 GPU 코어 숫자였습니다. 단 1개의 코어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 둘은 일부러 차이를 두고 만드는 걸까요? 왜 딸랑 1개의 코어.. 2022. 9. 3.
벨킨 썬더볼트3 미니독 독? 허브?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Dock => 거치해놓고 쓰기 좋은 덩치가 좀 있는 녀석 Hub => 들고다니면서 쓰기 좋은 가볍고 작은 녀석 미니독? 오늘 소개할 제품은 벨킨에서 발매한 제품이고 usb-c 가 아닌 썬더볼트3 인터페이스를 쓰는 독 제품인데 이름앞에 미니 라고 붙여놨습니다. 어떻게 생겼길래 미니라고 할까요? 네 이렇게 단촐하게 생긴 녀석입니다. 딱 책상에 놓고 거치해서 쓰라고 저렇게 고무발판도 있습니다. 근데 보니까 이게 썬더볼트3 인지 어떻게 아냐고 하실 분이 계실 거 같아서 준비했습니다. 요렇게 케이블 단자에 3이라는 숫자와 번개표시가 있으면 썬더볼트 3 지원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usb-c 케이블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그 케이블들은 잘 살펴보면 저런 표시가 없습니다. 특징 .. 2022. 8. 29.
벤션 9 in 1 usb-c 허브 usb-c 허브 2015년 애플이 맥북을 새롭게 내놓으면서 usb-c 단자 4개만 딸랑 넣는 만행을 저지르는 바람에 관련된 악세사리들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나고 나니 너도나도 usb-c 만 딸랑 넣는 노트북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usb-c 허브는 맥북뿐만 아니라 요즘 시대 노트북의 필수품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쓰고 있는 usb-c 허브 하나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벤션 9 in 1 허브 전반적인 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모습니다. 외관은 맥북들의 외관과 일맥상통하게 알루미늄 재질의 케이스입니다. 기능으로는 4K 30P hdmi / usb-a 3.0 단자 3개 / 이더넷 / sd카드 메모리(마이크로 sd도 지원) / .. 2022. 8. 28.
M1맥북에어 스탠드 악세사리 맥북을 쓰기 시작하면 바로 따라오는 것이 바로 악세사리 병입니다. 뭐랄까요. 맥북은 스벅입장권, 악세사리는 그 안에 포함된 옵션들 입장권?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많은 악세사리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오늘은 스탠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왜 하필이면 스탠드? 원래 노트북은 랩탑이라고 부르죠. 그건 무릎 혹은 허벅지 위에 놓고 쓴다고 해서 그렇게 부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노트북으로 하루 종일 일도 할 수 있는데 (특히나 맥북의 배터리 타임은..) 하루종일 고개를 숙이고 작업한다고 생각하면 얼마 안가서 곧 거북이가 될 수 있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컴퓨터로 업무를 보는 사람들에게 거북목은 엄청난 사회적 문제(?) 입니다. 농담이 아니라 많은 개발자들이 손목터널 증후군, 그리고 목 디스크로 고생하.. 2022.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