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1 삼성증권 가상주식 사건에 즈음하여 내가 꼭 거래소를 다녀서.. 라기 보다 이번 기회로 나 스스로도 좀 궁금하고 이해가 안되던 블록체인이라는 체계에 대해 한번 더 이해하고 기존의 금융시스템보다 괜찮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삼성증권에서 한 짓을 만약 코인으로 한다고 하면.. 일단 어떠한 거래소의 사용자 화면에 1,000개의 이더리움이 있다고 보여줄 수는 있다. 하지만 그건 없는 거라서 일단 지갑(wallet)에 넣을 수 없고 넣을 수 없다는 건 블록체인에 태울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블록체인의 51% 데이터를 조작하면 태울 수 있다. 그렇지만 블록체인의 연산력은 전 세계 상위 10위 안에 드는 슈퍼컴퓨터의 연산력보다 빠르다. 즉, 이게 블록체인이 해킹이 불가능하다는 걸 얘기한다. (코인거래소가 해킹 안된다는 얘기랑 다른 거야 이 코린이들아.. 2018.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