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멀그리스1 MX-4 써멀컴파운드 구매 어쩌다 이런 걸 하게 되었나. 모든 것의 발단은 ID 플레이신 이다. 그러면 안되지만 수중에 여유자금이 생기니 하드웨어 유튜브를 봐버렸다. 역시나 하드웨어 유튜브는 오버클럭에 대한 얘기가 많고 자연스럽게 냉각에 대한 내용이 따라나온다. 나에겐 두 대의 랩탑과 한 대의 데스크탑이 있는데 하나의 랩탑은 맥북이라서 뜯을 자신이 없다. 데탑은 쿨러가 오고 동영상 촬영을 하면서 하려고 아직 건들지 않았다. 영상은 그렇게 무섭다. 처음엔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는 허망한 꿈을 갖고 스마트폰용 거치대까지 주문했었다. (바로 현실을 깨닫고 취소함.) 그래서 제일 만만한 랩탑 X240을 뜯었다. X240은 대부분 레노버들이 그렇듯 뜯기 쉽고 얘는 심지어 오래된 애라 부담도 없다(고는 하지만 항상 뜯을 때마다 두근두근).. 2018.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