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선시트1 NF쏘나타 열선시트 수리 저번에 타던 2.7 크레도스에 본래의 시트가 고장나서 투스카니 시트를 넣은 적이 있었다. 당시 열선이 있는 시트였고 그걸 살려서 써먹었는데 굉장히 좋았다. 그래서 열선시트는 정말 러블리한 아이템이 되었다. 예전에 썼던 그것은... 아무래도 제것이 아니다 보니 한방에 확 뜨거워지는 그런 경향이 있었는데 지금 차에 달린 녀석은 2단으로 조절도 되고 서서히 뜨거움이 올라오고 꽤나 좋다. 근데 어느날 이게 안되기 시작한다. 내용을 검색해보니 온도를 측정하는 바이메탈이 끊어져서 그런다고 한다. 재밌는 건 이게 아침에 아주 차가울 때는 작동을 안하고 내가 엉덩이로 좀 눌러놓으면 그때는 또 잘 작동한다 -_-;;; 암튼 겨울을 나려면 이게 없어서 안되는 아이템이길래 바로 수리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동네에 있는 블루.. 2015.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