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N1 홍콩 여행후기 (feat. 중국 노동절 연휴) 홍콩에 가다처남이 이런 저런 이유로 홍콩에 자리를 잡았다. 그때가 대략 2017년 중반이었고 2019년이 지나고 코로나가 터지고 하는 이유들로 처남은 나에겐 장모님인 자기 엄마를 못본 지 꽤 되었다. 그래서 이제 코로나도 종식되고 하니까 비용을 댈테니 장모님을 모시고 홍콩에 와달라는 요청을 받게 되었다. 그리하여 시니어 1명, 성인 2명, 유아 1명의 홍콩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일정4월 30일 출발(KE177, 19시 45분)해서 5월 5일 귀국(KE174, 14시 05분)하는 일정인데 우리의 여행 명단에서 보듯이 꼭두새벽 뱅기나 오밤중 뱅기 이런건 탈 수 없다. 되게 여유로워 보이는 일정이지만 실제로는 가는 날, 오는 날 일정이 다 먹어버리게 되는 그런 일정이 되었다. 큰맘 먹고 나가는 여행이니 라운.. 2024.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