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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DA2

타다의 문제점 1 - 기사 요즘 타다가 연일 기사에 오르내리면서 신나게 까이고 있다. 예전에도 한번 이런 주제를 다룬 적이 있지만 역시나 예상대로 타다에서는 기사를 소모품으로 본다. 플랫홈 노동(이라는 말을 참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그 플랫홈 깔아놓는 시간과 비용은 생각 안하고..)의 단계에서 노동자는 당연히 소모품이 될 수 밖에 없다. 어떤 시스템이 돌아가는데 그 시스템이 유지되는데 필요한 것들이 여러 요소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사람이고 그 시스템 안에서 못버티면 떠나는 게 맞고 떠나지 못할 이유가 있으면 버텨야 하는게 맞다. 엔진오일을 쓰다 보면 주기적으로 교환해주듯이 말이다. 타다 기사들의 특징을 몇가지 정의해보고자 한다. 1. 사회성 특히 전업으로 하는 기사들 중에 사회성 부족한 사람들이 꽤 된다. 사회성이 부족한.. 2020. 2. 19.
타다 드라이버 앱 카드정보 입력 유감 기사에 대한 인식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이런 플랫홈 비즈니스에서 기사는 그저 소모품이다. 더군다나 대부분 제대로 된 사회생활 해본 지 오래되는 사람들이 또 대부분 기사인지라 자존감은 낮고 쓸때없이 자존심만 높은.. 전형적인 군대로 치면 고문관 같은 스타일들이 많다. (예를 들어 프리랜서 계약해놓고 왜 노동자로 인정안해주냐, 야간에 일하는데 왜 수당?? 안주냐 같은 헛소리들) 어찌보면 스스로들 가치를 많이 까먹는 것이다. 더군다나 이들 대부분의 특징이 뭔가 상황이 주어지면 그걸 자의적 해석을 해서 내가 자의적 해석 한게 맞고 타본(타다본사의 약자) 니들이 세상물정 좆도 모르고 그러는거야 라는 뭐 그런 이슈들이 많다. 대표적인 것이 라디오 주파수, 그리고 복장 등이 되겠다. 이런 비즈니스는 일단 타다에서 하.. 2020.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