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6 방통대 1학년 1학기 마무리 종합성적은 2.5/4.5 C+로 끝냈다. 준비한 것에 비하면 (거의 준비한 것이 없다.) 꽤나 잘 나온 성적인데 일단 F는 없다. 전공 3과목은 A+ 부터 B까지 존재하고 교양에 들어가는 두 과목 중 2과목이 D0가 나왔다. 정말 하기 싫은 과목이었고 과목의 이름은 사진의 이해와 데이터정보처리 어쩌고 하는 그런 과목이었다. 난 사진을 직접 찍으며 배운 사람이라 솔직히 의미론적인 것은 잘 모르겠다. 그래서 중간과제 때 교수에서 사실상 개겼는데 30점 만점에 25점을 받았고 데이터 정보처리 어쩌구는 30점 만점에 27점을 받았었다. 기말고사 결과 두 과목은 정말 간신히 F의 문턱을 넘을 수 있었고 1차 목표인 학점 취득에는 성공했다. 다만 국가장학금을 받으려면 종합성적이 B 이상은 나와야하니 앞으로 좀 더 .. 2019. 7. 11. Array.map() 과 for를 이용한 html 템플릿 그리기 티스토리는 코드를 작성하고 보여주는데 어려운 플랫홈이라서 앞으로 개발관련된 얘기는 죄다 벨로그에 올릴 예정이다. https://velog.io/@crazy4u2/map%EA%B3%BC-for-%EB%A5%BC-%EC%9D%B4%EC%9A%A9%ED%95%9C-html-%ED%85%9C%ED%94%8C%EB%A6%BF-%EA%B7%B8%EB%A6%AC%EA%B8%B0 map과 for 를 이용한 html 템플릿 그리기 비동기로 데이터를 받아서 처리하는 부분을 그릴 때 전통적으로 for 를 이용한 방법을 많이 쓰게 된다. for 이렇게도 된다. 방법은 사용자가 편한대로 쓰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다만 for를 사용할 때와 map을 사용할 때를 구분해야할 거 같은데 for의 경우 전달받은 데이터를 어떠한 기준.. 2019. 7. 9. 2019년 절반 회고 다들 회고라는 걸 하고 있다. 우리는 어릴 때 일기를 쓰며 심지어 그걸 숙제로 했던 경우도 있고 그걸 선생님한테 보여줘야 했던 적도 있다. 일기를 쓴다는 건 기록을 남긴다는 것이고 어느 세 나이를 먹고 살아내기 바빠서 그런지 그런 방법을 잊고 살아왔다. 오늘을 기점으로 후에 볼 수 있는 일기를 꼬박꼬박 남겨볼까 한다. 이직 2018년도는 최악의 한 해 였다. 아이가 태어나고 집에 벌어가야 할 돈이 꼭 필요할 시점에 한 회사는 검찰이 들이닥쳐서 망해나가자빠지고 또 한 회사는 사장이 양아치 짓을 해버렸다.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인터넷에서 자기에게 불리한 얘기가 있으면 무조건 고소고발을 날리는 인간이다.) 암튼 작년은 정말 살아오면서 제일 한심하게 살았던 한해였던 것 같다. 그로 얻은 교훈은 돈 밝히고 .. 2019. 7. 8. T460 액정교체기 T460을 쓰다보니 하나 걸리는게 바로 액정밝기다. 정확한 스펙은 파악이 안되지만 야외에서는 사용이 어려울 지경이다. 근데 왜 노트북을 야외에서 쓰냐고? 하는 일도 그렇고 정확히는 야외에서 쓰려고 산 녀석이라 야외에서 사용성이 필수이다. 그래서 조금 뒤적여 보니 역시나 업그레이드 부품이 존재하고 약간의 배송비($10)를 지불하니 결제 후 3일만에 한국에 물건이 도착했다. 어지간해서는 뿌셔지지 않게 포장이 되서 왔다. 문제는 그 다음인데.. 하판은 여러번 뜯어봤어도 액정교채는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유튜브에 검색을 해보니 몇 개의 동영상이 검색된다. 정확히 T460은 아닌데 T460s와 T460/T470 영상이라고 나와서 한번 훑어보니 그렇게 어려운 부분은 없는 거 같아서 동영상을 따라 진행한다. 그런데.. 2019. 7. 2.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