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47

80D 구입기 원래는 이렇게까지 지를게 아니었는데... 이제 곧 90D가 나온다는 말이 많은 시기에 덥썩 80D를 질러버렸다., 먼저 포스팅들에서도 다뤘지만 이건 전적으로 하드웨어 리뷰 유튜브들을 보고 이렇게 되었다. 역시 사람은 잠을 자야한다. 잠을 자지 않으면 엄한 곳을 둘러보다가 결국 이렇게 돈을 쓰게 된다. 동영상을 찍자고 해보니 좋은 삼각대도 있고 스마트폰도 있고 다 좋은데 "화각"이 문제였다. 결국 그러다 액션캠을 알아봤는데 고프로 히어로7 블랙과 소니 FDR-X3000R을 비교했다. 4K60프레임 기능을 빼고는 소니의 가격경쟁력과 기능이 괜찮았다. 하지만 얘들은 줌도 안되고 포커싱도 안되고 야간엔 노이즈도 올라오고.. 무엇보다 활동적인 일을 하는게 아니면 액션캠은 말처럼 그렇게 썩 기능을 다 쓰는게 아니어.. 2018. 12. 31.
NEXT.js 시작하기. 원래 포스팅은 한 곳에 몰고 싶지만.. 이 플랫홈은 개발 얘기를 하는데 조금 어렵다. 그래서 앞으로 개발 내용얘기는 벨로그라는 곳에 작성하고 링크를 걸어볼까 한다. 어제는 NEXT.js 에 대해서 아주 조금 파 보았다. 이 글을 쓰기 이전부터 프로젝트로 일단 닥치고 코딩부터 했던 녀석이라 돌아가는 원리는 알았지만 디테일하게 파보지는 못했다. (그놈의 일정이 뭔지) 그래서 간략하게부터 파보기 시작했다. 이 링크를 보자. https://velog.io/@crazy4u2/NEXT.js-%EA%B5%AC%EB%8F%99%EC%88%9C%EC%84%9C-dbjq6q3wrf 2018. 12. 28.
맥북프로 15인치 2014mid 써멀컴퍼운드 재시공 요즘 할 일이 없나보다. 바로 전에 레노버를 뜯어제낀 후 무슨 자신감이 생겼는지 결국 맥북프로로 뜯어버렸다. 맥북프로는 뜯으려면 별나사 두 종류가 필요한데 P5와 T5가 필요하다. 저 위에 T5는 내부 히트싱크를 뜯을 때 쓰고 중간열 오른쩍에 P5는 외판을 뜯을 때 쓴다. 아무리봐도 이 툴킷은 참 잘 산 것 같다. (지름의 합리화) 자 뜯어보자. 하판에는 총 10개의 스크류가 있고 길이는 다 똑같다.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툴킷 뚜껑을 뒤집어서 위치를 나타내는 격자에 잘 올려놓는다. 사실 이건 어렵지 않다. iFixit 사이트를 봐도 이건 너무 잘 나온다. 하판을 열고 나서부터가 문제다. 한쪽만 찍기는 했지만 양쪽 동일하게 히트싱크 파이프를 덮고 있는 고무덮개를 제껴준다. 접착력이 약한 접착제로 .. 2018. 12. 27.
MX-4 써멀컴파운드 구매 어쩌다 이런 걸 하게 되었나. 모든 것의 발단은 ID 플레이신 이다. 그러면 안되지만 수중에 여유자금이 생기니 하드웨어 유튜브를 봐버렸다. 역시나 하드웨어 유튜브는 오버클럭에 대한 얘기가 많고 자연스럽게 냉각에 대한 내용이 따라나온다. 나에겐 두 대의 랩탑과 한 대의 데스크탑이 있는데 하나의 랩탑은 맥북이라서 뜯을 자신이 없다. 데탑은 쿨러가 오고 동영상 촬영을 하면서 하려고 아직 건들지 않았다. 영상은 그렇게 무섭다. 처음엔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는 허망한 꿈을 갖고 스마트폰용 거치대까지 주문했었다. (바로 현실을 깨닫고 취소함.) 그래서 제일 만만한 랩탑 X240을 뜯었다. X240은 대부분 레노버들이 그렇듯 뜯기 쉽고 얘는 심지어 오래된 애라 부담도 없다(고는 하지만 항상 뜯을 때마다 두근두근).. 2018.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