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타다드라이버9 첫 운행 후기 원래 타다가 베타시절이던 작년 추석 때부터 모시러를 통해서 교육을 받고 한번 해볼까 하고 있었는데 여러 이유 (시간과 정장)로 인해 저번 주에 첫 운행을 했었다. 차는 1만키로 탄 카니발 11인승 최근연식에 깡통트림. 일단 차는 되게 좋은데 디젤은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근무시간에 따라서 근무강도가 많이 차이나는 것 같다. 맨날 세단만 운전하다 카니발 같은 차를 운전하려니 좌우 폭과 후진 시 뒤쪽이 가늠이 잘 안된다. 파킹에 놓지 않으면 전동문이 열리질 않는다. 나는 06시부터 16시까지 운행을 했는데 해뜨기 직전의 시간에 택시들이 운전하는데 많이 방해한다. 차폭감 없는 기사들의 경우는 택시의 시비에 많이 말려들 것 같다. 주말이라 그런지 진상 손님은 없었고 오전 타임은 대기가 상당히 길었다. 문제는 덩.. 2019. 3. 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