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키보드1 키크론 K1 white LED 옵티컬 갈축 또 키보드, 또 키크론 나는 직업적으로 키보드를 많이 써야하는 직업이다. 그래서 키보드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 처음에는 필코로 시작하고 그 다음엔 레오폴드, 지금은 키크론 까지 왔다.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면, 사무실에서 쓸 것을 하나 구매하면 똑같은 녀석을 꼭 집에도 갖다놔야 했다. 그만큼 키보드는 기호를 쎄게 타는 물건이다. 첫 시도 적축 그 와중에 항상 사용하던 것이 갈축이었다. 그냥 제일 무난했다. 적축은 써볼 경험이 없었다가 작업환경이 윈도우에서 맥으로 넘어가면서 키크론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몇가지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요소가 있었으나 원뿔딜이라는 파격적인 조건 때문에 한번 구매를 해보게 되었다. 하지만 적축은 보통 조용하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게 조용하지가 않았다. 그리고 심지어 키압도 좀 .. 2023.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