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쏘나타 트랜스폼1 새로 들인 차 + NF쏘나타 트랜스폼 F24S 프리미어 블랙 기존에 타고 다니던 머쉰은 이제 쉬게 되었다. 저렇게 만들어 진 후 횟수로는 2년 반 조금 안되게 데리고 다녔다. 특유의 목 제껴지는 가속감이며 변속 촉감 등.. 달리는 것에 있어서는 아주 즐거운 차였다. 문제는 20세기 수준의 꽤 낡은 편의 장비들.. 저 차를 완성했을 땐 혼자였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그래서 고민이 많던 찰나에 작은 사고가 생기면서 더 고치기 보단 이제는 쉬게 해주는 게 맞겠다 싶어서 보내기로 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녀석을 데리고 왔다. 완전 심심한 쏘나타 09년식 F24S 다. 당시 64211km를 주행한 상태이고.. 더블 위시본이 장착된 마지막 쏘나타가 되었다. 그래도 몸이 일체형 쇽에 바디보강이 들어간 차를 타다보니 이건 뭐 좋게 말하면 구름 위를 나르는 느낌이고 나쁘게.. 2014.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