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6 wd black nvme 500GB 지름 가난뱅이는 끊임없이 지른다. 그래서 가난을 면치 못한다. 이번엔 ssd다 그것도 nvme 이다. 발열이슈가 좀 있다고 하지만 뭐 내가 맨날 파일 복사만 해대는 사람은 아니고 어차피 보드에서 지원도 되고 다나와 오픈마켓 최저가 보다 1천원 비싼데 오픈마켓에서 사면 다음주에나 오지만 쿠팡은 바로 로켓으로 내일 아침에 쏴준다. 이걸 사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 화면에서 D드라이브만 HDD이고 C하고 E드라이브는 ssd 이다. 문제는 C드라이브의 경우 샌디스크 이긴한데 오래된 모델이고 (한번 교환받고 한 2년정도 쓰고 있는듯.. 이전에 쓰던 것도 한 3년? 정도에 한방에 가버렸다.) E드라이브의 경우는 좀 묻지마 ssd라 불안하다. 그래서 새로운 ssd를 메인으로 쓰고 기존의 ssd들은 그냥 컴퓨터에 달아.. 2019. 2. 9. 뮤토리 에어스테레오 A3 플러스 구입기 나는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갈망이 좀 있다. 물론 넥밴드처럼 줄로 연결된 녀석도 있긴하지만 소리 성향이 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일단 맞질 않다. 무슨 올데이 클럽도 아니고 저음이 너무 강조되서 외부에서 볼륨 최대로 듣는 것 외에는 도무지 밸런스가 나오질 않고 그나마도 자주 끊긴다. 아이폰을 쓰니까 에어팟도 생각해 봤으나 나의 귀구멍 구조가 영 이상해서 아이폰의 기본 이어폰도 쏙쏙 빠지는 마당에 그 비싼 걸 사서 쓰다 잃어버리면? 그리고 음질이 나와 안맞으면? 이라는 생각 때문에 지를 수 없었다. 그러던 와중에 뮤토리 에어스테레오 A3 플러스가 새로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국산브랜드에 출시기념 세일로 6만원 정도의 가격이 구입할 수 있었다. 굉장히 간략한 구성에 충전케이블과 아답터까지 저 스폰지.. 2019. 2. 3. 트리니티 S5.0 공랭쿨러 장착후기 이건 하드웨어 리뷰 유튜브와 다르게 나의 필요성에 의한 작업이다. 보통의 작업을 한다면 기본 쿨러로도 충분하지만 조절이 안되는 중앙난방(찜질방 부럽지 않음)에 가끔 컴퓨터를 괴롭히는 작업 (내가 직업으로 하는 일이 요즘들어서 컴퓨터를 좀 못살게 구는 일이 생긴다.) 도 하게 되고 좀 과한 로드가 걸릴 경우 cpu발열이 70도 넘게 올라간다. 일단 내 시스템은 i7-7700 에 32GB 램 H170 시스템이다. 실내온도는 엄청난 중앙난방 덕분에 30도를 육박한다. 그리고 사람의 호기심의 동물이라고 오버도 안되는 컴퓨터인데 링스를 돌려보니 아래와 같은 끔찍한 결과를 보았다. 그래서 나름의 명분을 쌓고 쿨러를 주문했다. 생긴 건 정말 튼튼하게 생겼지만 장착에 문제가 생겼다. 전용 백플레이트를 넣어야하는데 케이.. 2019. 1. 16. 80D 지름의 변 원래 80D 최고의 경쟁상대는 이녀석이었다. 땡겼던 이유는 미러리스여서 동영상 촬영에 더 좋고 가격이 무엇보다 렌즈하나 달고 있는데 10만원 이상 싸고 카메라를 잘 모르는 이들은 2배크롭이라는 무식한 소리를 하지만 얘는 마이크로 포서드의 풀프레임이다. 캐논에서 흔히 생기는 핀문제 이딴 게 없는 녀석이다. 무엇보다 작년에 이것보다 좀 많이 좋은 E-M1 을 써보고 눈이 휘둥그레진 적도 있고.. 하지만 결국 구매를 가로막은 이유는 미러리스라는 그 자체 (사진찍는 맛이 없음) 그리고 E-300이라는 카메라를 쓰면서 겪었던 올림푸스의 사악한 렌즈가격 이 두개가 걸림돌이었다. 만약 내가 저걸 질렀다면 집에 있던 바디며 렌즈 3개는 모두 설 곳을 잃거나 아니면 중복투자가 되는 꼴이었다. 동영상 하나만 찍기 위해서 .. 2019. 1. 1.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