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6 캐논 E489 복합기 구매기 최근에 프린터가 필요해서 하나 알아보았는데 E489라는 모델이 아주 핫한 걸로 판명되었다. 에어프린트,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 민원24 지원(한국에선 이거 필수), ADF 지원. 복합기로서는 팩스, 복사, 스캔, 인쇄를 지원한다. 모든 기능이 다 있는 녀석이다. 신품가 14만원 정도 한다. 문제는 그 핫함 때문에 새거 구매하려고 하니 전국에 재고가 동이 나서 살 수가 없더라. 나의 경우도 주문 넣고 한달 반을 기다린 것 같다. 결국 주문을 취소하고 중고를 구매하기로 했는데.. 사놓고 보니 똑같이 생긴 쌍둥이 모델 MX499 인것이다. (http://gomdora.com/220949522280 참고) 이 모델로 얘기하자면... E489의 쌍둥이 모델로 모든 스펙이 동등하다. 다만 잉크를 서로 다른 거 쓰는.. 2017. 10. 20. TG330 HID구변 그랜져는 HID가 있다. 하지만 내가 들여온 차는 최초 출고 유저가 몰상식하게도 hid 없이 출고를 했다.hid는 그 원리 때문에 소비전력이 적고 강한 빛을 낼 수 있다. 요즘은 LED 라이트에게 자리를 내주고 있는 추세인데 오히려 hid가 더 좋다고 생각한다. led는 생각보다 열을 많이 발산한다. 실제로 그랜져IG의 경우 led라이트 냉각팬 관련 결함이 있어서 지금 말들이 많은 것 같다. 원래는 형식승인이 있어도 자동차 바닥이 원체 폐쇄적이고, 보수적이고 정보가 잘 알려진 바가 없어서 뭘 하나 하려고 해도 쉽지가 않다. 하지만 최근에 튜닝산업 활성화를 한다고 튜닝관련 사전승인이라는 제도가 생기면서 이런 부류의 구변은 그나마 쉬워졌고 해당 작업들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나의 경우는 .. 2017. 9. 26. DS116 사용기 시놀로지 나스는 가히 최고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쉬운 외부에서의 접속과 웹브라우저를 사용한 os구현(내 밥줄인 자바스크립트를 가지고 os를 만들었음)했다는 것도 상당히 인상적이다. 그 유명한 DSM이 꽤나 먹어주는 시스템인 것이다. 근데 문제는 가격대가 좀 나간다는 것이다. DS216 시리즈의 경우는 모델명과 달리 빠릿한 성능을 내지못해서 다나와에서 유저들에게 미친듯이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녀석이다. 그렇다고 아예 모델을 416이런 시리즈로 올라가면 가격도 같이 확 올라가버린다. 이정도 가격이면 개인용이라고 하기엔 좀 아까운 가격이 되버린다. 그런 와중에 DS116이라는 녀석이 나와버렸다. 1베이여서 처음에 하드를 큰놈으로 골라야 한다. 같은 시놀로지 제품이어도 하드를 옮겨달게 되면 데이터 유지.. 2017. 9. 12. 근황 맨날 차 얘기만 줄줄이 남기다 보니 정작 먹고사는 부분에 대한 포스팅이 뜸했다. 입사/퇴사는 꼭 기록으로 남기는데 C 모사를 퇴사한 기록이 없는 것 같다. 작년 3월에 야심차게 입사한 C모사는 한동안 잘 다니다가 대표의 미친짓으로 인해 중요멤버들이 하나둘씩 관두고 나도 작년 9월에 관뒀다. 사실 결혼하고 제대로 된 직장을 다니는 듯 하다 관두고 그러다 관두고 그래서 참 아내에게 미안했다. 그 회사 대표는 지금도 회사가 투자를 못받는 이유를 자기 자신의 학벌때문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을까? 선택과 집중에 실패한 대표적인 케이스의 서비스였다. 그리고 여의도로 가서 새우잡이를 했다. 현대카드 프로젝트였고 집에 누워서 한량짓을 하는 와중에 연락이 왔었다. 처음에는 여의도라는 점이 좀 꺼려졌지만 하이브리드 앱이라는 .. 2017. 8. 8.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