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6 2017년 제주도 여행 - 사진만 있음 2017. 5. 5. 몇몇 회사의 면접후기 + 원티드 사용기 지금 다니는 회사에 "준사기"에 가깝게 채용되고 나서 여길 벗어나고자 엄청 발버둥을 쳤다. 가능하면 수습이 끝나기 전에 빠져나가는게 목표였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탈출하고자 많은 회사에 try를 하고 나의 더러운 이력서에도 불구하고 면접을 보자던 곳들이 있었다. 결과는 다 안좋았다. 그 중 인상깊은 몇 곳을 썰을 풀어보고자 한다. 1. 강남 스타트업 S사 : 상당히 기술적 요구수준이 높아보인다. 재밌는 건 인지도 때문에 지원자가 없어서 그런지 나 같은 사람도 면접을 보자고 부르더라. 상당히 젠틀하게 면접이 진행됐다. 뜬금없이 과제를 내줘서 더 이상 진행하지 않았다. 2. 성수동 물류회사 H사 : 본래 사업인 물류사업에 소액외환 송금 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역시나 젠틀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 2017. 4. 26. 번갯물에 콩 볶아 먹는 제주여행 계획 그렇다. 5월 첫주. 황금연휴라고 놀러가라고 난리다. 사실 난 별로 놀러갈 생각이 없었는데 회사 이직 텀이 딱 그때여서... 그리고 8월에 아이가 나오면 향후 몇년 간은 뱅기 탈 일이 없을 것이기에 마지막 여행을 감행한다. 사실 제주도를 한번도 못가봤는데 그동안 중국인들 때문에 갈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리고 거기서 쓸 돈이면 동남아 가서 제대로 대접받는게 더 좋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엔 상황이 다르다. 아내가 임신하고 나니깐 아무리 자가용으로 움직여도 이동의 제약이 크다. 이런 상황에서 4시간씩 비행해서 동남아를 나간다는게 좀 부담으로 다가 왔고 때마침 중국인들이 제주도에서 사라졌다고 하니 지금이다 싶었다. 하지만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역시나 상당히 많아서 그런지 제주에서 렌터카를 구하기가 정말.. 2017. 4. 24. 자바스크립트의 함정 - 퍼옴 - http://blog.cheol.net/post/9208860498 2017. 4. 18.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