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6 넥서스5X 안드로이드 누가 업데이트 후 와이파이 문제 내가 정말 막 굴리는 안드로이드 폰이 있다. 바로 3월에 영입한 넥서스5X인데.. 괜찮은 녀석이다. 잘 쓰다가 최근에 안드로이드 7.0 업그레이드를 하고 이상한 문제가 생겼다. 바로 어떤 특정한 조건 (이 조건이 되게 랜덤하다.)이 성립되면 와이파이를 하나도 못잡는거다. 사무실보다 집에서 자주 발생하던 문제인데 이 문제가 벌어지면 비행기모드도 안되고 무조건 껐다 켜야 와이파이가 다시 잡힌다. 나름 이 현상을 관찰해보니 잠자기? 같은 모드에서 대기화면으로 깨어날 때 와이파이 접속 자체가 되게 느리다. 그래서 이래저래 설정을 찾아보니 절전모드에서 와이파이 연결을 유지에 대한 내용이 있다. 그걸 항상에서 충전중일때만으로 바꿔보고 안함으로 바꿔보니 조금 차도가 보이지만.. 그래도 결국 못잡는 경우가 허다하다. .. 2016. 9. 30. 저탄수화물 고지방식 식이요법 - LCHF 저번 주부터 엠비씨에서 방영된 지방에 대한 다큐멘터리 때문에 페북이 난리가 났다. 바로 각종 혈관 질환을 벗어나고 살을 빼고 싶으면 지방을 많이 먹어라. 라는 것 때문이다. 물론 이것에 대한 전제조건은 탄수화물. 즉, 당분을 정말 거의 안먹을 정도로 제한해야한다는 조건이 있다. 뭐 내과 의사들은 일단 부정하는 눈치인데 참 신기한게 같은 의대과정을 거쳤으면서도 인슐린 분비와 당에 대한 처리 메커니즘에 대한 해석이 서로 너무 다르다. 일단 9월 27일 저녁부터 시작했고 삼겹살, 베이컨, 계란 후라이 등을 지금 원없이 처묵처묵하고 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측정하는 (아침 10시, 공복) 체중을 기준으로 -1.8kg 상태이다. 사실 이정도는 오차범위라고 생각하는데 아직 표본이 좀 부족해서 그렇지 1주일이나 2주.. 2016. 9. 29. 야마하 퍼시피카 412vfmksh 여행가기 전날 밤, 전라도 전주에 가서 데려온 녀석이다. 그래서 집안이 매우 어수선하다. 집에 들어오니 새벽 3시쯤 된 거 같은데 2시간 뒤에 뱅기타러 나갔다 ㅎ. 이 악기는 야마하에서 김세황 시그니쳐로 만든 모델이다. 신품가는 약 80만원 조금 안하는 거 같고 2피스 마호가니 바디에 메이플 탑, 자체 알리코 픽업 등을 장착한 녀석이다. 사실 한번도 제대로 된 펜더의 싱싱싱 픽업 소리를 못들어봐서 나에겐 노이즈나 지글하면서 드라이브가 약한 싱싱싱 모델은 조금 기피 대상이었다. (하지만 오산 에어파워데이 2016에 가서 직접 들어보니 왜 펜더펜더 하는지 알 거 같다.) 원래는 212 모델에 만족하고 신품을 사려고 주문을 넣어놨는데 도무지 기타가 출발할 기미가 안보였다. 그러던 와중에 이 녀석이 뮬에 떴고 .. 2016. 9. 27. POD HD500 영입 바로 전 포스팅에 있는 도마 위의 페달보드는 결국 방출 되었다. 악기사에서 일괄 15만원에 쿨(?) 하게 가져갔다. 그래서 그 돈에 조금 더 보태서 POD HD500을 들여왔다. 뮬이라는 사이트의 장터를 보면 경기가 급속도로 얼어붇는게 보인다. 악기의 가격은 추풍낙엽처럼 떨어지고 (특히 멕펜, 일펜이 심하다. 미펜은 아직 버티고 있는 듯..) 더불어 이펙터 가격도 많이 내려가고 있다. 그런 와중에 약간의 돈이 수중에 있는 나에게 정말 싼가격에 HD500이 눈에 띄게 된다. 물론 싼데는 다 이유가 있지만 너무 싸게 올렸다고 아무도 의심하느라 연락을 안한다고 나에게 정말 살거냐고 제차 물었다. 언능 보내기나 하라고 했다. 그래서 물건이 왔다. 더 자세한 사진은 인터넷에 잔뜩 있으니 그걸 참고하시고.. 단순히.. 2016. 9. 4.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