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6 세월호 관련 좀많이 짜증이 난다. 도대체 언제 꺼내려고 저럴려나 꺼내기는 할까?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부활의 기쁨을 누려야 할 이 때.. 진도에서, 차가운 바다 속에서 그들은 얼마나 슬플까..우리는 너무 순한 것 같다. 우리는 너무 착한 것 같다.이 순한, 착한 이 나라 이 사람들을 그 사악한 정치인들이 다 짓밟아버리는 이게 나라인가?사고친 자들은 짜고 치고 그걸 뒤집어 써야하는 이 나라. 싫다 이 나라가...도대체가 뭐하는 나라인지 모르겠다.우리는 뭘 해야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 2014. 4. 20. NF쏘나타 언더뷰 + 락폴딩 요즘 차들은 웰컴 언더뷰라고 스마트키를 들고 차에 다가서면 미러가 펼쳐지면서 미러 아랫쪽에서 불이 들어온다. 지난 토요일날 쏘나타에게 그것과 락폴딩을 해주었다. 일단 사진부터작업때는 따로 찍은 사진이 없어서 작업이 완료된 사진만 있다. 이걸 하고나니깐 도어에 LED를 주렁주렁 달아놓고 불이 들어오는 것보다 차라리 나은 것 같다. 저걸 하려면 도어트림을 뜯어야 하는데... 그 속을 보니 가관이더라. 이제 아예 철판으로 리벳팅을 해놔서 유리기어 같은 거 고장나면 고칠 때 애를 좀 먹게 생겼다. 암튼 뜯은 김에 락폴딩 릴레이도 장착했다. 원래 리피터가 없는 모델이라 휀다에서 깜빡이 신호를 따오느라 배선이 좀 지저분해져 있었다. 그것도 내가 제일 싫어하는 방식으로.. 락폴딩을 장착한 이유는 이 차는 스마트키가 .. 2014. 4. 15. NF쏘나타 키우기 + 룩손 스트럿바 + 룩손 리어바 요즘 참 바쁘다. 그런 와중에 충실한 나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쏘나타가 벌써 내게로 와서 3,000km를 넘는 주행을 하고 있다. (이제 딱 한달 됐다.) 이 차를 타면서 느낀 점 중에 하나가 "내가 그동안 정말 엄청난 차를 탔구나" 하는 것이다. 그런 와중에 전에 차에 해주던 세팅이 생각나서 다는 못해주고 필수적인 것만이라도 해주고자 용인에 있는 룩손을 찾았다.룩손은 용인시절 레이싱을 하던 사장님이 스피드웨이 바로 옆에 차린 샵으로 바디보강을 전문으로 한다. 원래 바디튠을 하고 더 강한 출력을 세팅하는 건데 대부분 그 반대로 한다. 이에 나는 참 제대로 된 튠을 해본 것 같다. 물론 그 튠을 해준 샵의 실력은 인정하지만서도 사장의 인격이 개판이라 이제 다시 거래는 하지 않는다. 그 샵에 가서 바디보강을.. 2014. 4. 15. 야근 + 똥컴 요즘 하늘 일 때문에 야근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일단 나는 야근 안좋아한다. 얼마 전까지는 야근도 괜찮다 했는데 지금 다니는 곳은 최악의 오피스 환경(자리 좁고 공기 나쁘고)과 최악의 똥컴 세팅으로 인해 야근 의욕을 많이 죽여놓고 있다. 내가 물론 최근에 집컴에 대한 대대적인 업글을 한 이유도 있지만 (SSD 256에 램 8기가 정도의 소박한...) 다녀본 회사 중에 회사컴이 집컴보다 후진.. 일명 똥컴을 주는 회사는 여기가 처음이었다. 그 정도가 어느 정도냐면 5년전 다니던 H모사 컴보다 조금 더 좋은 수준? 이러니 야근을 기피하게 되는데... 회사에서 한달 근무 일수 곱하기 9시간으로 해서 한달간 총 근무 시간을 계산해서 보고한다고 한다. (이런 것보다 다년간 개발중인.. 그로인해 개발을 시작한 시.. 2014. 4. 14. 이전 1 ··· 81 82 83 84 85 86 87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