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시1 드라이버로서의 럭시와 풀러스 후기 구라청의 예보와 달리 지금 서울은 비가 꽤나 많이 온다. 금요일 밤에 비. 택시는 정말 이런 날 안잡힌다. 우버 드라이버 했을 때 경험으로 비춰보면 이런 날 풀러스나 럭시 조금만 돌리면 꽤나 짭짤하게 수입을 낼 수 있을 거 같다. 아니나 다를까 초저녁부터 럭시에서는 드라이버 하러 나오라고 문자를 쏟아낸다. 둘다 카풀을 얘기하고 있지만 사실상 택시같은 노릇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다만 단가가 너무 낮아서 생업으로 하기엔 비추고 혼자 시간때우기 드라이브를 하러 나왔을 때는 괜찮지 않을까 싶다. 같은 구간의 요금을 볼 때 럭시가 조금 더 준다. 다만 럭시의 경우는 그 태생부터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타는 사람들 인식이 그런건지 택시를 부르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매우크다. 럭시로는 딱 한번 태워봤는데 여자.. 2016.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