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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충전 허브를 찾아서 들어가며 가지고 다니는 기기들이 1. 씽크패드 T460 2. (키감때문에 못버리는) 맥북프로 레티나 2014mid 15인치 (이하 맥북) 3. 아이폰 8 plus 4. 엑스페리아 일단 이렇게 있다. 그러다보니 전원에 대한 공급이 항상 중요한데 일단 PD 지원이 되는 60w 출력을 내주는 보조배터리가 하나 있어서 usb-c 케이블에 젠더를 물려서 T460을 감당하고 요상한 케이블 (usb-c 와 magsafe2 가 서로 달려있는) 을 사용하여 맥북을 감당할 수 있다. 하지만 배터리 말고 전원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이녀석을 들이게 되었다. T460도 맥북오 아주 잘 감당한다. 심지어 QC 3.0도 있어서 다른 모바일 기기들(특히 나는 보조배터리)도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물론 총 출력이 60w 라 동시 .. 2019. 11. 14.
옐로스텁 사용기 그냥 그랜져TG는 옐로스텁 패드가 안나온다. 내 차는 흔히 말하는 알루미늄 대용량 1P를 장착했고 (구케텁 혹은 HG 3.0 가솔린) 거기에 옐로스텁을 사용했다. 일반 주행이 당연히 많고 서킷에서 좀 갖고 놀고 그랬다. 일단 스포츠 주행은 아니지만 서킷이라는 환경에서 그랜져TG 라는 차가 할 수 있는 만큼 달리는 상황에서 답력은 꾸준히 유지되고 그냥 아몰라 식으로 밀리거나 하지는 않는다. 다만 이 패드는 디스크가 좀 받쳐줘야 할 거 같다. 캘리퍼 교체 당시 디스크는 중고로 끼웠는데 그래서 그랬던건지.. 패드 성향이 그런건지 디스크가 아주 잘 익어서 도무지 쓸 수 없는 지경이 되어버렸다. 옐로스텁으로 바꾸고 서킷을 두번 정도 출장 간 거 같은데 패드는 아주 알뜰하게 끝까지 다 쓰게 되었다. 디스크는 익을 .. 2019. 9. 16.
2014 맥프레 배터리 교체 그 후.. 얼마 전에 맥프레 배터리를 교체했다고 신나게 글을 썼었다. 하지만.. 그 배터리도 문제가 있었다. 사용하다 보면 어느 순간 배터리 잔량이 60% 대에서 20% 대로 확 낮아지면서 도무지 실사용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결론부터 말하면 결국 싼 건 비지떡이다. 첫 번째 사설업체에 맡겼을 때도 주변의 업체들 중에 몇 천원 싼곳을 골랐다가 피곤해졌던 케이스고 두 번째의 경우도 중고나라에 올라온 물건을 구입했던 것이다. 결국 네이버 쇼핑 검색에서 제일 비싼 컴퓨존에서 파는 물건을 구매했고(A1494로 검색했을 때 나오는 물건 중에 컴퓨존에서 판매하는 7만5천원짜리.. 배송도 엄청빠르다.) 그것이 결국 제대로 작동을 하고 있다. 장착 후 3주 정도 지난 거 같은데 이녀석은 아무런 말썽없이 맥북을 잘 지켜주.. 2019. 9. 16.
2014mid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배터리 자가 교체 들어가기 전... 내가 오래된 맥북프로를 아직도 괴롭히는 이유는 바로 키보드 때문이다. 새로 나온 맥북프로들의 키보드를 나는 도무지 쓸 자신이 없다. 아니 그냥 코딩하는데 너무 오타가 많이 나서 일을 진행하는데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무려 4세대 인텔 씨피유를 장착하고 있는 이 녀석을 아직 업무에 투입시키고 있다. 배터리 교체 강남역 인근 오피스텔에 위치한 어느 사설 업체에서 배터리를 교체했다. 13인치를 쓰던 시절에도 사설에서 배터리를 교체해보고 아주 만족스럽게 쓰다 팔아먹었다. 근데 이게 좀 잘못됐다. 지금은 내가 직접 교체해서 정상적인 상태이지만 코코넛 배터리로 확인 했을 때 Design Capacity가 100%가 나오질 않고 계속 값이 왔다갔다 했다.(최근에 교체하기 전에는 80%에서 92%를 .. 2019.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