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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ing Life60

work log : day 3 시작하자마자 빠르게 스타트했다고 생각하는데 생각만큼 진도가 안빠진다. 이유는 역시나 글꼴 때문인데 웹폰트를 랜더링하면서 모든 브라우저에서 psd와 똑같이 탁본을 떠야한다고 한다. 이런 구시대적 작업과정을 거치니깐 진짜 단순페이지 작업인데도 진도가 안빠지고 의욕이 잘 살질 않는다.심지어 금요일 포함 주말까지 좀 다른 일정이 있어서 진도가 늦어졌고 지금 밤샘 코딩 중인데 오랜만에 하니 생각보다 힘들다.무엇보다 less냐 sass냐를 놓고 골라야 하는데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다. 사실 이걸 안쓰게 되는 이유는... 우리나라 디자인 자체가 재사용이 가능한 디자인을 잘 안해주는 것이 크다. 그리고 모르겠다. 내 능력이 부족해서 인지 나는 css는 넣고 그때그때 확인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한번에 많은 코드를 넣고 컴.. 2015. 1. 19.
work log : day 1 어제 밤에 부랴부랴 프로젝트 세팅을 하고 오늘부터 작업을 하는데 겨우 두페이지 진행했다. 좀 독특한 곳이라 모든 브라우저의 픽셀놀이를 주문했다. 사실 이정도면 계약한 금액에는 택도 없는데 좀 싸게 해주는 느낌이다. 복잡한 내용이 없는 작업임에도 진도를 많이 못빼는 이유가 바로 이거다. 브라우저 픽셀놀이는 아예 시작할 떄 해버려야지 이게 늦어지면 나중에 꼬이고 답도 없더라.더군다나 IE 10부터는 더이상 if IE 가 먹질 않기에 좀 더 까다로워졌다고 할 수 있다. 물론 webkit의 경우는 media queries로 구분할 수 있어서 작업하기 편하다. (webkit은 렌더링도 좋고 개발도구도 좋고.. 짱좋음) 거기에 이번 프로젝트는 스페셜;; 글꼴까지 있어서 웹폰트로 불러오다보니 기본 행간에 대한 설정이.. 2015. 1. 15.
getting started (D사) 제목처럼 해야하는데 프로젝트 특성상 커스텀(?) 글꼴이 있다보니...글꼴땜시 프로젝트 등록에서 애를 먹고 있다능;;; (몇분째 이 화면임;;;) 이번 프로젝트는 한다리 걸러 의뢰 받은 내용이고 고급 기술보다는 일단 빨리빨리 쳐내야하는 속도전의 비중이 높다. 그동안 놀렸던 손가락을 다시 가동하려니 마음에 설레임이 앞선다.사실 dom structure도 별로 마음에 안들고 css의 경우도 디자인 쪽의 요구때문인지 옛날에나 쓰던 pdr15 막 이딴게 존재하고 있다. (padding-right:15px 이라는 뜻) 진짜 내 스타일 아닌데 또 바꿔 생각하면 다시 손가락 가동하기에 이만큼 나름 심플(?)한 프로젝트도 없는 것 같다. 그렇게 어려울 부분이 없어서 여기에 남길 얘긴 별로 없을 거 같은데 그래도 시작은 .. 2015. 1. 14.
The state of javascript in 2015 http://wit.nts-corp.com/2014/12/15/2822 (번역글) http://www.breck-mckye.com/blog/2014/12/the-state-of-javascript-in-2015/ (원글)사실 항상 생각하던 부분이다. 결국 해외에선 AngularJS 버전 문제로 이런 글이 나온 거 같다. 이유인 즉, Angular가 2.0이 되면서 하위호환성을 싹 버렸다는 것이다. Angular는 그 파급효과가 실로 대단했다. 저 글에도 언급되어 있는 많은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들이 있는데 그들을 싹 정리(?)하고 Angular 하나로 모든 걸 가능하게 해버린 아주 대단한 물건이다. 오죽하면 MEAN stack 이라는 말까지 나왔을까? 다 프론트엔드의 js기반의 기술들인데 저것만 있으면 .. 2015.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