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6 NF쏘나타 열선시트 수리 저번에 타던 2.7 크레도스에 본래의 시트가 고장나서 투스카니 시트를 넣은 적이 있었다. 당시 열선이 있는 시트였고 그걸 살려서 써먹었는데 굉장히 좋았다. 그래서 열선시트는 정말 러블리한 아이템이 되었다. 예전에 썼던 그것은... 아무래도 제것이 아니다 보니 한방에 확 뜨거워지는 그런 경향이 있었는데 지금 차에 달린 녀석은 2단으로 조절도 되고 서서히 뜨거움이 올라오고 꽤나 좋다. 근데 어느날 이게 안되기 시작한다. 내용을 검색해보니 온도를 측정하는 바이메탈이 끊어져서 그런다고 한다. 재밌는 건 이게 아침에 아주 차가울 때는 작동을 안하고 내가 엉덩이로 좀 눌러놓으면 그때는 또 잘 작동한다 -_-;;; 암튼 겨울을 나려면 이게 없어서 안되는 아이템이길래 바로 수리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동네에 있는 블루.. 2015. 1. 5. The state of javascript in 2015 http://wit.nts-corp.com/2014/12/15/2822 (번역글) http://www.breck-mckye.com/blog/2014/12/the-state-of-javascript-in-2015/ (원글)사실 항상 생각하던 부분이다. 결국 해외에선 AngularJS 버전 문제로 이런 글이 나온 거 같다. 이유인 즉, Angular가 2.0이 되면서 하위호환성을 싹 버렸다는 것이다. Angular는 그 파급효과가 실로 대단했다. 저 글에도 언급되어 있는 많은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들이 있는데 그들을 싹 정리(?)하고 Angular 하나로 모든 걸 가능하게 해버린 아주 대단한 물건이다. 오죽하면 MEAN stack 이라는 말까지 나왔을까? 다 프론트엔드의 js기반의 기술들인데 저것만 있으면 .. 2015. 1. 2. 요즘 요즘 준비하는 것이 있다. 그래서 여기 포스팅도 뜸했고 (사실 그닥 할 얘기도 없었고 ^^;;) 최근에 차 시트 열선을 수리했는데 (따로 포스팅할 예정) 보통들 사업소는 무조건 비싸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게 까대기도 하고) 시트의 경우는 조금 틀리더라. 결론부터 얘기하면 동네 블루핸즈에서 소개해준 곳의 가격에 절반으로 사업소에서 해결했다.http://carphoto.co.kr/902 내게 우버한다고 우쭐해한다고 떠든 택시기사의 블로그에 포스팅이다. 국제시장에 대한 내용인데 난 이 영화를 보고 많은 물음표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도대체 하고 싶은 말이 뭔데?" 아버지 세대가 고생했으니 그렇게 아버지 세대처럼 똑같이 고생하면서 살라는 소린가? 싶기도 하고 아님 그냥 추억팔이 하자는 건지.. 별로 진짜 의.. 2014. 12. 29. 아이폰6 간단리뷰 아이폰은 진리다. 이번에 이래저래 해서 아이폰6로 갈아탔다. (와이프는 갠역시 쓰레기2에서 넥서스5로 갈아탔다.) 무게는 아이폰5보다 좀 더 가벼워졌고 오히려 금속재질 느낌에서 플라스틱 느낌의 재질로 바뀐게 신기했다. 이번에 아이폰의 경우 그냥 아이폰과 플러스로 나왔는데 차이는 화면크기와 카메라에서의 OIS채용 여부이다. 원래는 아이폰6 플러스를 사려고 했는데 제고가 없는 관계로 그냥 아이폰6로 진행했다. 용량은 64기가.예전에는 아이폰 한번 복원하려면 시간이 좀 오래걸렸다. 근데 얘는 확실히 기존의 아이폰5에 비해 AP가 두단계 업그레이드 되서 그런지 복원속도도 상당히 빠르다. 그리고 모든 앱들이 상당히 빠릿하게 돌아다닌다. 터치아이디의 경우는 상당히 편하다. 지문도 몇개 더 등록할 수 있어서 손가락 .. 2014. 12. 6.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