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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의 자동화 일단 들어가기 전에 링크부터 http://blog.outsider.ne.kr/1098 원래 제목은 프론트엔드 개발 프로세스 개선 이런 내용인데 내맘대로 바꿔봤다. 왜냐면 저게 결국 만들어놓으면 자동화가 되는거니깐.아웃사이더 변정훈님이 오랜만에 프론트엔드쪽 얘기를 했다. 이분 참 재밌는게 자기가 해보고 싶은건 결국 맨땅에 헤딩식으로 해서라도 이뤄내더라.(그리고 그걸로 취업도 한다!!) 스스로가 게으른 개발자 라고 하긴 하는데 과연 게으른 사람이 저렇게 열심히 스터디하고 연구하고 할 수 있나 싶기도 하다. (게으른 개발자가 좋다는 얘기) 진정 게으른 건 내가 제일 게으른데;;;사실 요즘에야 말이 좋아서 프론트엔드 개발이지 예전엔 그냥 코더였다. 거기에 다루는 언어까지 자바스크립트같은 인터프리터 언어이다 보니.. 2014. 12. 3.
내가 택시 싫어하는 이유 뭐 또 어떤 놈이 나한테 우버한다고 우쭐댄다고 그럴 거 같은데 미안하지만 요즘 우버 잘 안한다. 공부하느라 바쁘다. 우버에 목숨걸고 우쭐한 그런 놈이었음 지금 날 추운데 미친듯이 손님을 실어날라야 정상 아닐까? 안그래 개택기사?제목이 좀 자극적이긴 하다.저건 사실 나도 되게 짜증나는 부분이다. 근데 댓글들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클릭하면 크게 보임) 뭐 원래 노인네들이라 무식해서 저러나 싶다가도(그냥 젊은 사람들에게 훈계질하는게 아니다. 기자년아 하는 이런 말투들 부터가 그냥 다 손님 이겨먹으려고 하는 그런 소리다. 니미 뭐 여인숙 요금을 냈음 여인숙만큼의 서비스만 받으라던데...) 저런 인간들에게 그동안 서비스를 바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사실 택시가 무슨 승강장이 필요있나 싶은 생.. 2014. 12. 2.
webStorm 9 구입 올해 초부터 webStorm8을 사용하게 되었다. 블로그에도 남겼지만.. 정말 텍스트 에디터 수준의 것들을 쓰다 이걸 써보니 정말 신세계이더라. 얼마 전부터 9가 나왔다고 구입하라고 자꾸 떠서 그냥 무시하고 있었는데 자기투자를 한다는 개념으로.. 그리고 paypal을 써본다는 생각으로 한번 질러보았다. 개인구매로 사니깐 $49이고 한화로 57000원 정도 된다. 새로 설치해보니 확실히 유료답게 기존에 쓰던 프로젝트들, 세팅들 완벽히 복원해주고 익숙하면서도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이 슬슬 눈에 보인다.paypal의 경우 너무 허무하게도 구입이 되더라. 신용카드를 쓰려면 많은 정보를 입력해야하는데 paypal은 이미 이런 것이 다 되어 있으니 쉽게쉽게 굴러가는 듯 싶다. 물론 paypal 내부에서 엄청나게 해싱.. 2014. 11. 25.
갤럭시 신화? + 현대자동차 http://joongang.joins.com/article/542/16495542.html아무리 중앙일보가 삼성계열사라고 해도 없던(?)일을 있었다고 하는 건 과연 언론으로서 맞는 걸까?1. 갤럭시 신화? 내 기억으로 갤럭시가 잘 팔리기 시작한 이유는 카카오톡이 드디어 안드로이드를 지원하기 시작할 때부터라고 기억한다. 갤럭시 S, 갤럭시 S2 같은건 정말 뭐랄까...너무 실험적이었다. 당시 스마트 폰이라 하면 애플, htc 정도였는데 (지금 htc 아는 사람이 있을까?) 삼성이라는 냉장고로 쌓아올린 이미지로 "이왕이면"이라는 개념으로 갤럭시가 엄청 팔린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아이폰3GS가 출시된 지 얼마 안된 때였고 아이폰3GS 광고를 배낀 것으로도 아주 유명했었다.2. 6000명을 정리? 자 그럼 .. 2014.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