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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자전거 내 마음의 자전거...고등학생때부터 자전거를 즐겨탔다. 지금은 자주 연락하지 못하는 친구와 어떻게 하면 좀 더 부드럽고 정확한 변속을 할 수 있을까? 하면서 학교에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자전거만 뚝딱대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시마노 급이었다. 제대로 될 이유가 전혀 없었다.)추운 겨울날 계산동에서 백운역까지 자전거 타고 가다 손가락 동상 걸릴뻔도 해보고 나 살던 고향에 있는 천대고가 만만하게 보다 차에 치일뻔도 하고..그렇게 어린 시절이 지난 후 삶의 여유(?)가 다시 생기다보니 자전거에 눈이 갔다. 어릴 땐 레스포 매장말고 프로코렉스에 가면 멋진 자전거들이 많던 시절에서 나의 자전거 샵에 대한 기억은 멈춰있는데 당시 NFS라는 샵이 집 근처에 오픈을 했고 아주 멋진 인테리어와 큰 매.. 2014. 8. 24.
프로그래밍이란.. 프로그래밍은 자주 반복되는 일을 간단하게 줄이는 것이라고 들은 기억이 있다. (프로그래밍의 모든 부분을 정의하는게 아니고 정의하는 것 중에 하나로서..) 오늘 그 짓을 좀 했다. 기존의 멍청한 코드를 보자 var viewContents = function(href, dataIdx){ $("#viewArea>img, #viewArea>map").remove(); var imgTag = ''; $("#viewArea").append(imgTag); switch(dataIdx){ case "ch_4_1": $("#viewArea").append(mapDatasFic[0]); break; case "ch_4_2": $("#viewArea").append(mapDatasFic[1]); break; case "ch.. 2014. 8. 19.
IE 8에서 jquery로 title 태그 조작 불가능 문제 jquery를 사용하다 보면 정말 내가 되게 잘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뭐 일단 그런 것보다 jquery를 사용하여 title태그의 내용을 동적으로 조작하거나 그 내용을 가져오려고 하면 유독 IE8에서 문제다 되는 경우가 있다. 좀 더 깊이 파보면 IE8 이하에서는 head태그 안에 뭘 넣는 거 자체가 잘 안된다는 내용들이 이미 많이 문제가 제기 되고 있다.요근래 작업하던 것 중에 개발자가 술을 먹고 짠 건지 아님 진정 귀찮아서 그런건지 마스터페이지를 엉망으로 짜놔서 head태그 안에 들어가야할 내용들이 다 body에 갖다 꽂히고 title태그는 빈 내용으로 나오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실제로 그렇게 서비스 되고 있으나 아무도 신경 안씀...) 브라우저 상단에 그냥 영어로 사이트 주소가 막 나온다.. 2014. 8. 13.
반성 크레도스 멍신을 보내고 당장 움직여야 할 발은 필요하고 요즘 차들은 죄다 오토고 거기에 4기통... 요즘 차가 아니면 안된다는 물주의 압박으로 최대한 타협한 것이 바로 쏘나타 2.4였다. (NF) 솔직히 6기통을 타던 입장에서 4기통이 웬말이냐 ㅠㅜ 사실 그래서 그랜져TG도 진짜 많이 고려했는데 우리나라 정서상 나이 이제 30대 중반이 그랜져타고 다니면 별로 좋게 볼 사람들이 없어서 포기해야했고... 그나마 약간의 스포츠성을 띄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가벼운 차가 필요했기에 그랜져보단 가벼운 쏘나타를 고르게 되었다.하지만 이 녀석의 영혼없는 엔진소리며 (성능은 또 안그렇다;;) 구름 위를 달리는 듯한 그 느낌... 그래서 이 녀석은 나에게 온지 3개월만에 1만키로를 달리면서도 (전 차주들은 1년에 만키로를.. 2014.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