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81 TG330 대용량 1P 캘리퍼, 320mm 디스크 장착 업무때무에 서킷을 자주가는 입장에서 순정브레이크 시스템은 솔직히 좀 무섭다. 흔히들 XG 2P라고 해서 많이들 다는 캘리퍼가 있는데 나는 그게 좀 꺼려졌다. 이유는 일단 되게 무겁다. 주철로 만들어져서 엄청나게 무겁고 관리 잘못하면 녹슨다. 나온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캘리퍼이다. 국내에서 이걸 하도 많이 쓰니까 이런 저런 패드가 많이 나오기는 하는데 그래도 잘 안땡긴다. 작동느낌이 썩 좋지 않다는 말들이 많다. 꼭 온오프 스위치 같다는 그런 느낌.. 이런 이유들로 그 어렵다는 캘리퍼 호환성을 찾아 해메이게 되었다. 원래는 만도 4P 이런 거 추천했는데.. 그럴려면 휠을 바꾸거나 허브스페이서를 대야하는데.. 그것 역시 내 취향이 아니다. 요즘 대용량 1P라고 검색하면 몇가지 나오는데 사진에 나온 EBC옐.. 2019. 7. 30. 타다 드라이버 두달 수행 후기 도대체 정체가? 말들이 많다. 근로자냐 자영업자냐 어디 소속이냐 등등.. 정확히 내가 인지한 바로는 자영업자이다. 즉. 프리랜서이다. 내가 일하는 바닥의 프리랜서와 비교하면 근무환경은 괜찮은 듯 싶다. 최소한 차를 갖고 오라고 하지는 않으니까 근데 이런 상황에도 참 기사들 중에 말 많은 인간들이 있다. 차내비품 일단 차내 비품들, 몇 가지 종목들이 있는데 이건 업체마다 기준이 다른 듯 하다. 어떤 곳은 주고 어떤 곳은 안주고.. 어떤 곳은 고장나도 안바꿔주고 아니면 아예 치워버리던가.. 대표적으로 기사들에게 얘기 나오는게 핸드폰 거치대. 이거 안준다고 징징대는 인간들이 있는데 나 같음 하나 사서 쓰겠다. 실제로 나도 사서 쓰고 있다. 그리고 한 대의 차를 최소 2명 이상이 번갈아 쓰니 고정배차라고 한 대.. 2019. 4. 27. 영암다녀오는 길 https://www.youtube.com/watch?v=24sc7E4VIKQ 업무상 영암에 가는 일이 종종있다. 갈때마다 느끼는 점은 빨리 국토균형발전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정말 주변에 뭐 암것도 없어서 밤에 다니면 우주를 다니는 그런 느낌. 2019. 4. 26. TG 3.3 가변배기 장착 6기통의 소리 우리나라 사람들은 큰 배기량의 기름진 사운드에 대한 경험이 적다. 배기량이 큰 차는 그저 세금낭비 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4기통 엔진들은 고회전 영역에 가지 않는 한 예쁜 소리를 만들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내가 말하는 예쁨의 기준은 좀 기준이 높다. 하지만 6기통의 경우는 기통이 두 개 더 있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약간의 손을 걸치면 소리가 예쁘장하게 나온다. 난 그걸 듣고 싶었고 그래서 6기통 엔진이 달린 차를 구입했었다. 이제 수동은 타기 힘드니까.. 구변 구변도 받았다. 불법적인 일을 하면 피곤해진다. 나랏님 말씀듣는 게 최고다. 예전에 비하면 확실히 구변검사 신청이나 승인이라는 부분이 좀 더 정보가 오픈되고 쉽게 하게 바뀌긴 했지만 그래도 어렵다. 교통안전공단에 들어가서 알 수 .. 2019. 4. 22. 이전 1 2 3 4 5 6 7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