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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Life116

M1 맥북에어 구매 및 사용기 - 개발자의 관점으로 살펴보기 고니에게 맥북이란? 고니는 직업적으로 맥북 등의 MacOS 를 사용한지 최소 5년은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장비를 지급해주는 기준으로는 그렇고 개인적으로는 2008년부터 사용을 했습니다. 맥북으로 하는 일은 웹 프론트엔드 개발이고 실제로 그쪽의 작업들은 맥북을 이용해서 작업하는게 훨씬 더 편합니다. 즉, 밥벌이 도구라는 얘기입니다. 고니의 맥북 변천사 고니의 첫 맥북은 이것이었습니다. 플라스틱 맥북으로 더 잘 알려진 그 녀석이고 코어2듀오 시절의 맥북입니다. 당시 인텔로 처음 전환하고 나온 맥북이었고 윈도우도 깔린다는 얘기들로 인해서, 그리고 맥북치고는 그렇게 비싸지 않았던 가격덕분에 국내에 맥북유저가 엄청나게 늘어나는 시기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2012년 버전 15인치 맥북프로 15인치였습니다. 유니바.. 2022. 8. 15.
씽크패드 T14 Gen2 AMD 영입기 https://www.youtube.com/watch?v=Mnntjp8uSY0 집에 잘 쓰던 씽크패드가 있었다. X1 카본 6세대, i7-8650U 에 16gb ram 을 장착한 쓸만한 모델이었다. 문제는 모델명 맨 뒤에 U 짜가 붙어있어도 미친듯이 뜨거운 인텔 8세대는 결국 냉납이 왔고 사람으로 치면 치매가 왔다. 콜드부팅을 하면 무조건 블루스크린으로 진입하고 잘 부팅을 시켜서 쓰다가도 결국엔 지 맘대로 시스템이 종료된다. 즉, 컴퓨터로서의 신뢰성이 제로가 된 상태다. 컨텐츠를 생산하는 일에는 절대 쓰지 못하고 소비하는 것에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녀석이 된 것이다. 결국 하나 새로 주문한 것이 이번 영상의 주인공인 T14 Gen2 AMD 되시겠다. 2022. 2. 20.
6코어 12쓰레드 씨네벤치 대전 노트북이 3대 어찌하다보니 집에 노트북이 3대가 되었다. 원래는 두개였는데 맨 위에 있는 카본이 냉납으로 치매환자가 되어서 (부팅 시 무조건 블루스크린으로 재시작되거나 아예 절전모드로 들어가서 좀비가 되는 등..) 뭔가 컨텐츠를 소비하는 것에는 상관이 없지만 뭔가를 인증해야하거나 컨텐츠를 생산해야하는 일에는 신뢰가 없어진 녀석이 되었다. (언제 어떻게 블루스크린이 뜰지 모른다.) 그래서 콜드부팅 몇번만 하면 윈도우 에러로그가 몇기가씩 쌓여있다. 그래서 새로 투입된 T14 Gen2 amd 가 들어왔고 5650U 세잔cpu를 달고 있다. 당연히 LTE 옵션도 꽂아서 왔다. 근데 새로 들어온 녀석은 6코어 12쓰레드, 맥북도 6코어 12쓰레드(i7-9750H) 둘이 한번 붙여보고 싶었다. 원래 T14 살 때,.. 2022. 2. 6.
RTX 3080 분해 청소 https://www.youtube.com/watch?v=_FilnFGoC2U 여러분.... 채굴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ㅋ 2021.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