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Life118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 2 영입기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2 를 영입했다. 원래는 이게 목표물이 아니었고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 2 였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이런 걸 사가지고 오고 있었다.사실 집에는 회사 사장님이 하사하신 소니 srs-x3가 있는데 쪼금한 게 꽤나 괜찮은 소리를 들려준다. 단점이 충전하면서 음악을 못듣는다는 것이었는데 알고보니 충전시 1.5A 이상되는 아답터를 사용하면 된다. 그런 사실을 모르던 사무실에서는 이 녀석이 풍악을 담당하다가 배터리가 다되면 충전이 될때까지 음악을 못들어서 사무실에 방치되어 있던 녀석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낼름 데리고 온 것이다. 견물생심이라고 항상 로망이었던 블루투스 스피커를 하나 손에 넣으니 (물론 사장님이 반납하라고 하면 반납해야함) 더 좋은게 뭐가 없나 하고 눈을 돌리게 된다. 그러다 눈에.. 2016. 7. 8. 케이티가 크롬 캐스트를 주다. 저번에 넥서스5X를 구매했다고 신고했는데 뭔가 잘 안되서 참 답답했었다. (저번 포스팅에 다 나와있음) 그러던 어느날 아래와 같은 문자를 받게 된다.다른 건 별로 안땡기고 무려 크롬캐스트를 준다고 하는 것이다. 크롬캐스트라 하면 하이마트에서 49,000원에 팔리는 물건인데 공짜로 폰 풀고도 그걸 주겠다고 하는 걸 보면 케이티는 분명 많이 남는 장사를 하고 있나보다. 바로 쿠폰을 등록하고 주문. 근데 주문하기까지 참 험난했었다. 일단 아직도 안드로이드의 키보드에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오타가 많다. 우여곡절 끝에 주문에 성공. 근데 몇일이 지나도 배송상태가 변하질 않는다. 계속 그냥 배송준비중이라더니 저번 주 토요일날. 스터디 하느라 몰랐는데 우체국에서 배달을 나가겠다고 카톡으로 메시지가 와 있었다. 이게 .. 2016. 4. 12. 넥서스5X 구입 안드로이드와는 원래 별로 인연이 없는데 정을 붙여보려고 다양한 시도를 해봤었다. 중고로 여려 대의 넥서스를 사서 정붙여보려 했으나.. 그 어려운 사용성 및 잡다한 이유로 사고 팔고를 반복했다. 그러다 거의 최신형 레퍼런스폰인 넥서스5X가 무료로 풀렸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달에 3만원짜리 요금으로 개통했다. 좀 역사적인 순간인 것은 번호가 있는 정식개통을 했다는 것이다. 그동안은 공기계를 가지고 와이파이로만 썼었다. 물론 요금제가 빈약한 관계로 데이터가 750mb 밖에 나오지 않는데 이월이 되고 항상 에그를 들고 다니기에 문제될 게 없다. 일단 생긴 거 부터 보자.박스는 갈수록 진화하는 거 같다. 일단 예쁘다. 구성품은 이게 끝이다. 이어폰도 없다. 충전기, 충전케이블 끝. 켜자마자 1시간 넘게 업데이트만 .. 2016. 4. 2. 와이브로 기변 기본적으로 와이브로 에그에 대한 정보를 참고하자. 이건 와이브로에 대한 정보이다.나는 정말 와이브로를 열심히 썼다. 돈이 없어서 그렇지 돈 많은 집에서 태어났으면 엄청난 얼리어답터였을 것이다.비누, 혹은 애플마이티마우스 처럼 생긴 와이브로 에그모델을 썼었다. 그때 프로모션이라서 엄청난 조건에 에그를 뿌리던 시절이었다. (그때 070도 정말 엄청나게 싼 가격에 뿌렸는데 바보같이 그 기계를 홧김에 뿌셔먹고 해지해버렸다. 요즘 인터넷 전화 가입할려고 해도 꽤나 가격이 나간다. 하지만 사용요금이 많이 비싸져서 그닥 메리트도 없는 거 같다.) 그땐 정말 격동기여서 LG에서 뿌리는 인터넷전화를 역시나 프로모션으로 받아서 저 에그에 연결해서 밖에서 휴대폰처럼(...) 쓰기도 했었다. 요즘은 스마트폰을 대부분 무제한 .. 2016. 3. 31.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0 다음